특히 "음악방송 8관왕을 하기도 했다는데, 소감으로 못 전한 이야기가 있나"라는 질문에 윤아는 "회사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운을 뗐다. 윤아는 "저희 빌리프랩 구성원 여러분, 저희 데뷔 앨범이 얼마나 최선을 다한 결과물인지 저희는 너무나 다 잘 알고 있지 않나. 정말 자랑스럽다. 자주 감사드리지 못해도 저희 마음 다 알고 계실 거로 생각한다"라며 "또 하이브 구성원 여러분 한결같이 저희를 믿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마그네틱'에 대해 "노래가 너무 좋았다. 그전까지는 저희끼리 자신감이 많이 없었는데, 곡을 들으니까, 자신감이 생기더라. 진짜 좋은 곡을 잘 만날 것 같다 싶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후속곡 '럭키걸 신드롬'과 '마그네틱'을 비교하자, 민주는 "저는 마그네틱도 좋은데, 아무래도 마그네틱"이라며 타이틀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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