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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편곡된 버전의 '쉬시(SHEESH)' 무대를 예고해 주목된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5일, 2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이 무대에서 이들은 핸드마이크를 사용, 새롭게 편곡된 밴드 사운드에 맞춰 보다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신곡 활동 중 기존 음원이 아닌 편곡된 음악으로 음악 방송에 오르는 것은 매우 이례적. 그동안 베이비몬스터가 펼쳤던 무대에 쏟아진 음악팬들의 성원과 호평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무대라는 게 YG 측의 설명이다.
실제 베이비몬스터는 음악 방송뿐만 아닌 라디오, 예능 등의 여러 콘텐츠를 통해 압도적 실력을 자랑해왔다. 특히 유튜브 채널 '잇츠라이브'에서 선보였던 '쉬시'는 밴드 사운드에 어우러진 이들의 뛰어난 보컬 역량은 물론 여유로운 무대 장악력으로 큰 관심을 얻은 바. 호평과 함께 현재는 조회수 750만뷰를 훌쩍 넘어섰다.
김지하 기자
https://v.daum.net/v/20240424122406592
https://youtu.be/FpOzMBwjSK0?si=_z9xJpnxsigcIH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