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미도, '생계형 물질만능주의' 잔다르크 기자役 변신(커넥션)
4,303 5
2024.04.24 11:47
4,303 5
ienavs
qoltgV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전미도가 생계형 물질 만능주의 겸 잔다르크 기자 오윤진 역으로 나선,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커넥션’은 데뷔작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은 ‘검사내전’ 이현 작가와 ‘트롤리’ 김문교 감독의 만남으로 색다른 드라마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이 신뢰하는 배우 지성과 전미도, 작품마다 뛰어난 존재감을 발휘하는 권율, 김경남, 정순원 등이 힘을 합하면서 2024년 꼭 놓치지 말아야 할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다양한 연기를 통해 천의 얼굴을 입증한 전미도는 ‘커넥션’을 통해 데뷔 이래 첫 ‘범죄 서스펜스 드라마’ 도전에 나선다. 전미도가 맡은 오윤진은 안현경제일보 기자로,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아닌 것은 그냥 못 넘어가는 싸움닭 성격을 지닌 기자계 잔다르크이자, 풍파를 겪으며 돈이 최고라는 생각을 갖게 된 생계형 물질만능주의자이다. 전미도는 변화무쌍한 오윤진 역으로 한계 없는 태평양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다. 


이와 관련 전미도가 ‘기자계 잔다르크’ 오윤진으로 처음 변신한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극 중 오윤진이 자신과 부딪친 사람으로 인해 휴대폰이 떨어지자 격양된 채 불끈한 표정을 내비치는 장면. 하지만 오윤진은 이내 충격에 빠진 얼굴을 드러내는가 하면, 이내 심각해진 채 어딘가로 다급하게 전화를 걸어 현장 소식을 보고해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오윤진이 ‘싸움닭 모드’에서 ‘기자 모드’로 순식간에 스위치를 바뀐 이유는 무엇인지, 오윤진의 휘몰아치는 서사를 화면에 오롯이 그려낼 전미도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전미도는 “완벽하지 않은 두 주인공이 사건을 파헤쳐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느껴졌다”라며 ‘커넥션’ 출연 이유를 밝혔다. 자신이 맡은 오윤진에 대해 “자신의 욕망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누구보다 현실적인 인물이다”라고 소개한 전미도는 “오윤진이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또 어떻게 변해가는지 지켜봐 달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시청자들을 향한 관전 팁을 전달했다. 



https://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0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삼성전자 X 더쿠 ] 덕질은 갤럭시💙 덬들의 오프 필수템, 해외 스케줄도 Galaxy S24와 함께! 2 05.04 37,7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07,32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40,98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00,6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22,26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07,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25,2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82,1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2 20.05.17 3,082,8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53,1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36,1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526 기사/뉴스 커지고 있다는 러닝화 시장.gisa 11:44 590
293525 기사/뉴스 아이돌 만나려면 앨범 수백 장 사야… 상술에 허리 휘는 '팬덤' 15 11:41 578
293524 기사/뉴스 우리나라 진짜 재앙 닥친다…사망자수가 출생아의 5배, 2060년 현실화 전망 32 11:31 1,742
293523 기사/뉴스 아이가 깨뜨린 2000만원짜리 도자기…중국 당국 대처는? 6 11:18 1,872
293522 기사/뉴스 네이버라인과 닛산의 카를로스곤 6 11:13 959
293521 기사/뉴스 전래동화 아닙니다…초등생 의붓딸에 소금밥 먹이고 겨울에 찬물 샤워 4 11:11 1,516
293520 기사/뉴스 선재에 미쳐서 남편 이름까지 바꾸고...'선재 업고 튀어', 모두 놀란 흥행 7 11:01 2,356
293519 기사/뉴스 '나는 신이다' PD "JMS 경찰리스트, 20명 넘어…검사·의사 등도" 11 10:59 1,748
293518 기사/뉴스 김승수-양정아 러브라인 셀렘…‘미우새’ 15.3% 시청률 폭등 35 10:51 4,727
293517 기사/뉴스 제로베이스원 청량 비주얼 폭발..5세대 아이콘 '광폭 행보' 10:46 561
293516 기사/뉴스 1억짜리를 150만원에 '뚝딱'…"중국이 해냈다" 업계 화들짝 33 10:32 6,264
293515 기사/뉴스 [사설] '구시대 산물' 체육·예술 병역특례 폐지하는 게 맞다 238 10:30 12,898
293514 기사/뉴스 최근 10년간 휴대폰 벨소리 '킹'은 임영웅…상위 400곡 중 17곡 6 10:17 791
293513 기사/뉴스 [IS포커스] SBS 금토드라마 아성 ‘흔들’...‘5연타’ MBC에 왕좌 뺏기나 15 10:01 2,265
293512 기사/뉴스 성폭행범 혀 깨문 시골 처녀…"불구 만들었으니 결혼해라" 검사는 조롱 156 09:46 19,342
293511 기사/뉴스 "역겨워"vs"극적 장치"..'빚투' 임수향 누드 촬영 두고 '시끌' [Oh!쎈 이슈] 13 09:38 4,618
293510 기사/뉴스 해운대 출산율 높이자..청춘 소개팅, 다둥이 운동회 안간힘 2 09:29 2,175
293509 기사/뉴스 '틈만 나면' 안유진 "운동 30분 했다가 유재석한테 걸려..체육관 멀리 해" 11 09:14 4,088
293508 기사/뉴스 미스트롯3 'TOP7+화제의 출연자', 전국투어 첫 공연 성료 09:06 769
293507 기사/뉴스 6년간 매일 피자 먹은 남성, 건강은 괜찮나? 31 08:55 6,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