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화제작 '눈물의 여왕' 팀이 오는 27일 종방연을 연다.
4월 24일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김희원)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오는 27일 일정이 가능한 ‘눈물의 여왕’ 스태프와 배우들이 모여 회식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종방연 장소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눈물의 여왕' 팀은 지난 2월 촬영 종료 후 한 차례 종방연을 진행했다. 이들은 28일 종영을 앞두고 한 번 더 자리를 마련해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지원, 김수현 등 드라마를 빛낸 주역들은 종방연에 참석하는 쪽으로 일정을 조율 중이다.
하지원
https://v.daum.net/v/2024042410550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