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김지원 주연의 '눈물의 여왕'이 특별편성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2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문화창고·쇼러너스)이 종영을 앞두고 기존 방송 시간(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보다 10분 앞당긴 특별편성을 결정했다.
tvN의 '눈물의 여왕' 특별편성으로 오는 27일 15회, 28일 최종회(16회)는 오후 9시 10분에 각각 방송된다.
'눈물의 여왕'은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 놓았다. 주인공 백현우(김수현 분), 홍해인(김지원 분)의 결말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특별편성으로 앞서 방송된 분량보다 10분 더 늘어나게 됐다. 애청자들은 10분 동안 더 '눈물의 여왕'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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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