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그냥 웃긴 시트콤...
나이들면서 문득 문득 생각 나는 불쌍한 사람
하이킥 세경이
빚쟁이한테 도망쳐서 어린 동생 데리고 상경
입주 도우미로 새벽부터 일어나서 사골국 끓이고 대식구 혼자 캐어함
근데 월급 50?60?
학교도 못다님
아빠 보고싶어서 우는데 저 책도 빼감
온갖 고생 다하다가 교통사고로 죽음
향년 22세.
나이들면서 문득 문득 생각 나는 불쌍한 사람
하이킥 세경이
빚쟁이한테 도망쳐서 어린 동생 데리고 상경
입주 도우미로 새벽부터 일어나서 사골국 끓이고 대식구 혼자 캐어함
근데 월급 50?60?
학교도 못다님
아빠 보고싶어서 우는데 저 책도 빼감
온갖 고생 다하다가 교통사고로 죽음
향년 2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