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1958~2016)
마이클 잭슨과 동갑인데다 활동 시기도 비슷하고 이미지도 비슷해서 국내에서는 라이벌 구도를 세웠지만 마이클 잭슨은 댄스와 퍼포먼스 위주 팝가수라면 프린스는 기타를 내세운 악기 뮤지션에 가까웠다
프린스의 심볼
대표 앨범을 뽑자면 purple rain이 있다
당시 빌보드 200에서 24주간 1위를 했으며 미국 내에서만 1,300만을 판매한 그야말로 흥행한 앨범이다
그 후로도 여러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유지했지만 완벽한 창작 욕구과 사생활, 소속사와의 분쟁 등으로 잠시 동안 침체기를 유지했다
그리고 2004년 Musicology를 발표하며 빌보드 200 3위와 그래미 2개부문 수상을 했으며 그해 가장 많은 공연 수익을 올린 아티스트가 되는 등 완벽하게 부활했다
https://youtu.be/-WYYlRArn3g?si=hJRYjtPxAAwnWw4y
2007년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비오는 날씨임에도 엄청난 공연을 선보이며 해당 공연은 슈퍼볼 역사 중 최고의 공연으로 뽑힌다
https://youtu.be/dWRCooFKk3c?si=L-piXEkpc-9FuNTI
이 무대는 프린스의 노래는 아니지만 그의 연주 실력을 볼 수 있는 무대로 전설의 기타 연주 중 하나로 뽑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