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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이제훈X이동휘, 1958년에서 2024년으로 넘어온 두 형사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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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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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드라마의 개념을 넘어 하나의 유산으로 남은 '수사반장'의 프리퀄 작품이라는 점에서 부담감이 컸음에도 참여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이제훈은 “작품을 선택할 때 제가 시청자로서 보고 싶은지도 중요한 지점 중 하나예요. 그런 면에서 '수사반장 1958'은 제가 궁금하고 보고 싶어서 참여하는 부분이 커요”라는 답을 전했다.


이어 이동휘는 전작 '카지노'를 통해 배신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정의만을 바라보고 의리를 다하는 김상순이라는 인물이 되어보고 싶었다며 맡은 인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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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을 준비하며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점에 대해선 오리지널 '수사반장'의 박반장, 최불암 배우의 태도와 마음을 본받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수사반장 1958'에 대한 두 배우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이동휘 배우는 마지막 회를 보고 나서 ‘이 얘기 좀 뜨겁다’고 느껴진다면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이제훈 배우는 오리지널 드라마를 추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답을 했다. 



사진= 마리끌레르


김현정 기자



https://v.daum.net/v/20240419102808880?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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