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슬람 사원 짓겠다" 유튜버…땅 주인 "계약 해지 요청"
18,675 17
2024.04.20 09:34
18,675 17

최근 55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무슬림 유튜버 '다우드 킴'이 인천에 이슬람 사원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알리면서 논란이 된 가운데 다우드 킴에 땅을 판 전 주인이 계약 해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전 땅 주인인 A씨는 "계약은 했는데 부동산에다 해약하라고 그랬다"라며 "나중에 알아보니까 컨테이너 갖다 놓고 유튜브 방송을 한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그것도 안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관할 구청인 인천 중구도 또한 "해당 부지의 용도상 이슬람 사원을 짓긴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개발행위 허가 심의 때는 주변 환경을 고려해야하는데 이 부지 인근 도로 여건 등이 여의찮아 종교집회장 허가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 관할 구청은 아직 다우드 킴이 건축 허가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7377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7169 00:06 15,80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06,44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42,74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22,6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31,96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03,8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93,5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42,1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56,9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27,0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94,2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273 기사/뉴스 "다른 나라 사고인 줄”…엿가락처럼 휜 철근 5 21:50 271
293272 기사/뉴스 '팔로워 113만, 배구계 아이돌' 임성진 "솔로지옥보다 배구가 우선이죠" 21:49 128
293271 기사/뉴스 전현무 대학생 시절 방송출연 4 21:48 194
293270 기사/뉴스 남자배구 7구단, 재계약 없이 아시아쿼터 전원 교체 1 21:40 560
293269 기사/뉴스 장혁, 49세에 프로 복싱 라이선스 취득‥운동하다 몸에 열까지(우아한 인생) 2 21:36 634
293268 기사/뉴스 박성훈 "'눈물의 여왕' 선넘은 은성, 질타 많이 받아...해피엔딩 종영 다행" [종합] 1 21:34 230
293267 기사/뉴스 [단독] YGX 출신 안다, 결혼+임신 깜짝 발표…"작년 겨울 사랑의 결실" 10 21:29 4,719
293266 기사/뉴스 미에로화이바, 핱시4 김지영 출연한 ‘편의점 톡 쏘는 시그널’ 숏폼 드라마 공개 1 21:07 647
293265 기사/뉴스 17년만 트로트로 1위..이찬원이 세운 '뮤뱅' 신기록 [스타이슈] 8 21:05 2,354
293264 기사/뉴스 [MBC 단독] "'헌병 파리목숨이구나' 느껴"‥재검토에도 외압? 8 20:59 552
293263 기사/뉴스 '국민 반찬' 김 가격 줄인상‥CJ 비비고 김 1만원 1 20:57 529
293262 기사/뉴스 '양 줄었는데 가격은 그대로?' 변칙 판매에 '과태료' 6 20:53 964
293261 기사/뉴스 [단독] 이종섭, 국방부 ‘임성근 보강조사’ 막았다…직권남용죄 가능성 8 20:49 571
293260 기사/뉴스 KIA 장정석·김종국, 뒷돈 혐의 첫 재판서 혐의 부인 "사기진작 차원" 6 20:47 389
293259 기사/뉴스 日군마현, 조선인 추도비 철거비용 1.8억원 시민단체에 청구 5 20:43 608
293258 기사/뉴스 [MBC 단독] '정명석 성범죄' 경찰관이 증거인멸 도왔다?‥서울청, 감사 착수 4 20:38 411
293257 기사/뉴스 MB 정권 이후 최대 하락폭‥"'회칼 테러 협박'은 논평할 필요도 없어" 1 20:35 588
293256 기사/뉴스 대성, 별났던 빅뱅 시절…"사이 안좋아 방송국 가려서 출연, 싫어하는 건 안했다" 3 20:31 1,939
293255 기사/뉴스 "윤 취임식 무지개 보는 설렘"‥EBS 부사장 첫 출근 무산 9 20:31 888
293254 기사/뉴스 전노민-오세영 동반 추락사…오승아, ♥윤선우와 ‘세 번째 결혼’ (종합)(드라마기사) 5 20:30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