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 카페'(이하 '브런치 카페')에서는 휴가를 떠난 DJ 이석훈을 대신해 에스파 카리나가 스페셜 DJ로 등장해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카리나는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언급했다.
카리나는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더라. 주변 스태프분들이 너무 재밌다고 해서 완결이 나고 보려고 했는데 못 참고 시작해 버렸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카리나는 "여러분도 봐라. 재밌다"고 적극 추천했다.
더불어 카리나는 이틀간의 '브런치카페' 진행을 마치며 "'브카' 가족분들이랑 친해진 것 같으니까 다음에 또 기회가 돼 불러주시면 한걸음에 달려오겠다"며 "나도 더 열심히 행복하게 활동할 테니까 지켜봐 달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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