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고급 백화점에서 황금으로 만든 제품들 천점 이상이 전시되었는데,
관리 부실로 인해 한 사람이 약 1억원(1040만엔)의 황금찻잔을 훔친거. 황금전시한다고 해서 산책중 방문했는데, 훔칠수있을거라고 생각해서 훔쳤다고... 찻잔 만져도 아무 경보도 없었다고함.
직원은 30여분이 지나서 없는걸 보고 신고.
이 사람은 찻잔을 장물가게에 180만엔(약 1600만원)에 팔았고 이틀후에 인근 cctv 분석으로 잡혔다고함.
일본에선 고급백화점 보안이 왜저렇냐고 화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