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볼수록 빠져드는 박도라!
6,528 6
2024.04.18 18:11
6,528 6
UMqgeW

‘미녀와 순정남’의 임수향이 착붙 캐릭터 소화력으로 완벽한 캐아일체를 선보였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이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을 둘러싼 방송국 이야기, 각자의 사연을 지닌 파란만장한 인물들의 서사 등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안방극장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캐릭터와 완벽 동화된 임수향(박도라 역)의 활약이 돋보인다. 임수향은 극 중 어릴 적 엄마 손에 이끌려 아역부터 험난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톱배우 ‘박도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바, 이에 주말 안방극장의 시선을 고정시킨 임수향의 활약을 되짚어 봤다.


먼저, 사랑스러움과 안쓰러움 사이를 오가는 톱배우와 집안 가장 ‘박도라’의 현실적인 두 얼굴이 캐릭터에 있다. 임수향은 4회에서 팬들의 환호성을 받으며 공항에 입국하는 톱배우 ‘박도라’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임수향은 화려한 비주얼로 슈퍼스타 포스를 마구 발산하는가 하면 밝고 야무진 성격의 캐릭터를 찰떡 소화해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둘째로 톱배우 ‘박도라’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임수향의 연기다. 이번 작품에서 임수향은 빨간 머리, 화려한 의상과 악세사리 등으로 ‘톱배우’에 맞춰 완벽 변신했다. 특히 방송 전 라디오에서 크롭티를 입어야 하는 극 중 캐릭터 특성상 식단관리 고충을 털어놓기도. 수많은 노력 끝에 외적인 변화를 준 임수향의 모습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이처럼 임수향은 대체 불가 존재감으로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구현해내고 있다. 극 중 첫사랑 필승과의 사이에서 핑크빛 기류가 생기고 있는 가운데, 명불허전 로코퀸 임수향이 향후 ‘박도라’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나갈지 기대감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볼수록 빠져드는 임수향의 활약은 오는 20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9회에서 안방극장에 배달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956629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 X 더쿠 븉방 이벤트💛] 여름철 메이크업착붙, 비욘드 선퀴드 체험 이벤트 356 05.20 32,97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86,74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18,5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96,77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75,0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76,3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26,2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29,6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13,7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96,1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06 기사/뉴스 재희 '사기 무혐의' 수사결과지 공개 "거짓이 현실돼..너무 힘든 시간"(전문)[종합] 11 20:43 1,592
296005 기사/뉴스 '개통령' 강형욱 갑질 의혹 일파만파‥노동부 "직권조사 여부 검토" 20:39 340
296004 기사/뉴스 몽클레르, 크롬하츠, 루이비통… 김호중 ‘출석룩’ 가격 더해보니 18 20:37 1,713
296003 기사/뉴스 "선진국은 업종별로 최저임금 낮춘다?" 경영계 주장은 '거짓' [오마이팩트] 5 20:36 327
296002 기사/뉴스 논란 일자 하루 만에 "오해"‥정부 말 바꾸기로 또 혼선 19 20:35 1,353
296001 기사/뉴스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서 ‘영아 시신’ 발견 7 20:34 1,001
296000 기사/뉴스 인구 500만 대구직할시…“한반도 제2의 도시로 부상?” 32 20:31 2,032
295999 기사/뉴스 에스엠, 헬스기구 판매사업 정리 36 20:29 3,778
295998 기사/뉴스 MBC의 '서울대 n번방' 단독 보도 취재 과정 3 20:28 737
295997 기사/뉴스 [MBC 단독] '서울대 n번방' 전조증상 있었지만‥처벌도 대책도 흐지부지 9 20:22 448
295996 기사/뉴스 천원짜리 표가 30만원?‥‘선업튀’ 단관 이벤트, 키오스크 편법·암표→서버 마비 잡음 14 20:14 1,635
295995 기사/뉴스 "사령관에게 'VIP 격노' 들었다" 공수처 추가 진술 확보 8 20:10 735
295994 기사/뉴스 가스공사 사장 "자구 노력만으론 해결 불가‥여름부터 단계적 요금 인상 필요" 7 20:03 726
295993 기사/뉴스 '호원초 사건' 관계자 무혐의 처분에 교사단체 "전면 재수사" 요구 9 19:59 840
295992 기사/뉴스 "왜 삭제 늦었나!" 책상 '쾅'‥류희림 방송통신심위원회 위원장, 구글 찾아가 호통? 15 19:58 965
295991 기사/뉴스 박정훈 대령 모교에 붙은 대자보 "이런 대통령 어떻게 믿고 군대 가나" 4 19:56 1,465
295990 기사/뉴스 [속보]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낮 12시 구속심사 13 19:49 1,634
295989 기사/뉴스 “닥터, 여기 아파요”… ‘외국 의사’ 다음주 진료 시작 29 19:39 1,963
295988 기사/뉴스 "학부모에 치료비 물어주고 사망" 25세 초등교사…'범죄 혐의 없다' 관련자 모두 무혐의 50 19:34 2,634
295987 기사/뉴스 이문세, 13년 만에 라디오 복귀 15 19:33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