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태균 "한화 13연패로 삭발…김성근 감독 한마디에 눈물" (유퀴즈)
7,969 7
2024.04.18 14:19
7,969 7
FVaYUH


프로 야구단 '한화 이글스'의 영원한 52번 김태균 해설위원과 '한화 이글스'의 팬 개그맨 최양락이 등장했다.


최양락은 "'유퀴즈' 섭외 전화 받았을 때가 1위였다. 그런데 통화 끝난 이후부터 계속 지는 거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이 "오죽하면 보살 팬이 되셨겠어요"라고 공감하자 최양락은 "작년에 비해선 월등히 나아진 거 아니야"라고 보살(?)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13번을 졌는데 '나는 행복합니다'"라며 응원가를 불러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한편, 과거 '한화 이글스'를 이끌었던 주장 김태균은 13연패를 회상하며 "이건 안 되겠다 싶어서 삭발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본 김성근 감독님은 김태균을 불렀고, 감독님의 말에 김태균은 눈물을 쏟았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선란, 김석훈, 김태균과 최양락의 이야기는 24일 오후 8시 45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https://v.daum.net/v/20240418123646410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깨끗해 x 더쿠🩵] 휴가 필수품 어프어프 디자인 보냉백&비치백 굿즈 구성! <아이깨끗해x어프어프 썸머 에디션> 체험 이벤트 656 06.10 72,63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17,65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83,5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37,28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56,5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51,7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38,9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15,4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92,3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03,9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633 기사/뉴스 "벌 대신 파리가 키워"…한 그릇 13만원 '애망빙' 왜 비쌀까 29 14:26 3,252
298632 기사/뉴스 의대 학부모들, 서울대의대 교수들에 "환자 불편에도 행동할 때" 48 14:03 2,385
298631 기사/뉴스 '인사이드 아웃2', 개봉 4일째 100만 돌파…올해 외화 중 최단 속도 6 14:01 797
298630 기사/뉴스 “하자 전문가 대동 안 됩니다”…새 아파트 사전점검 시 전문업체 대동 금지 논란 129 13:51 13,275
298629 기사/뉴스 이수만 "중국이 1등 되도록 한-중 힘 합쳐야" 주장 54 13:50 3,286
298628 기사/뉴스 [M피소드] "기레기, 인권 장사치들" 인권위 상임위원이 쏟아낸 막말 4 13:32 676
298627 기사/뉴스 하이브, '사이버렉카'에 칼 빼들었다…"아티스트 보호" 347 13:26 16,073
298626 기사/뉴스 "한국은 안 낳고, 일본은 못 낳는다"…출산율 급락의 비밀 190 13:26 18,028
298625 기사/뉴스 ‘인사이드 아웃2’ 개봉 4일째 100만 돌파…올해 외화 중 최단 [공식] 8 13:15 1,117
298624 기사/뉴스 '1박 2일' 김종민, 17년 전 레전드 기차 낙오 재현되나..초긴장 1 13:13 914
298623 기사/뉴스 산다라박 “10년 전 문자로만 연애…‘인기가요’ 복도서 데이트” (XYOB) 12:30 1,736
298622 기사/뉴스 "한국어 모르니 혼자 택시도 못 타…" 아무렴 어때, 야구만 잘하면 돼, 日23세 우완 'KBO 적응기' 38 12:25 4,222
298621 기사/뉴스 韓 여성, 가장 친밀한 상대와 전쟁 중…출생보다 생존이 우선 44 12:22 4,933
298620 기사/뉴스 기아 팬이 문제? 배현진 시구 왜 비난 받았나 240 12:18 19,556
298619 기사/뉴스 "짜증내지 말걸.." 이민우, 母 치매검사에 뼈저린 후회(살림남) 4 12:12 2,889
298618 기사/뉴스 [기사] 의대 학부모들, 서울대의대 교수들에 "환자 불편에도 행동할 때" 49 12:08 2,948
298617 기사/뉴스 '디지털 성범죄' 남자 피해자, 5년새 '11배' 급증…"'몸캠피싱' 많아" 42 11:55 2,560
298616 기사/뉴스 "수(水)보다 금(金)"…'하이재킹', 금요일 개봉 선택한 이유 7 11:35 954
298615 기사/뉴스 "드라마 화제성, '이 사람' 역량에 달렸다" 15 11:15 4,530
298614 기사/뉴스 '맛 모르고 팔 수 없잖나'…K라면 1등 농심의 '금요일 특식'[회사의맛] 9 11:09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