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정관장, FA 이소영에 대한 보상선수로 표승주 지명
5,398 30
2024.04.18 13:52
5,398 30



표승주가 정관장 유니폼을 입는다. 

정관장은 18일 FA(프리에이전트) 자격을 얻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아웃사이드히터 이소영에 대한 보상선수로 같은 포지션인 표승주를 지명했다.


(중략)


두 시즌이 지난 시점에서 표승주는 보상선수로 다시 팀을 옮기게 됐다. 리그 네 번째 구단 유니폼을 입게 된 것. 

표승주는 리시브와 공격 등 여러면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는 아웃사이드히터다. 2020 도쿄올림픽 4강 멤버고, 이후에도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도 표승주는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에 뽑혀 진천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정관장은 이소영 이적 이후 표승주를 영입하면서 전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오히려 일부 측면에선 플러스요인도 있다. 표승주와 염혜선 세터의 호흡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표승주를 선택한 정관장 고희진 감독은 "(표)승주를 지명하게 돼 우선 기쁘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승주는 리시브 효율도 좋았고, 무엇보다 팀워크에 도움이 되는 선수다. 승주가 국가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이후 팀에 합류하면 동료선수들과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특유의 미소가 오랜 시간 번졌다. 


https://m.sports.naver.com/volleyball/article/472/0000030727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X 더쿠🧡] 공기처럼 가볍게 슬림 핏! 무중력 선! ‘비타 드롭 선퀴드’ 체험 이벤트 338 04.27 51,11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33,43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230,94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10,7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78,97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00,8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67,8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15,8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8 20.05.17 3,023,5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96,5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74,2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7789 이슈 추자현과 고준희의 공통점 3 18:24 382
2397788 이슈 김갑수가 눈물의 여왕 방송 보고 김수현한테 보낸 문자내용...jpg 4 18:23 584
2397787 이슈 뇌수술 수가, 日 1140만원 vs 韓 296만원…"수술할수록 적자" 3 18:23 174
2397786 유머 서울촌놈들은 잘 모르는 실제 소의 크기 9 18:22 766
2397785 팁/유용/추천 말 잘하는 방법!! (연습하면 다 됨!!) 오늘부터 딱 5분만 따라해보자 :) 7 18:22 307
2397784 유머 실시간 평누도 아파트 주소 1티어 12 18:21 751
2397783 기사/뉴스 [TV톡] '종말의 바보' 끝까지 다 본 내가 바보 3 18:21 366
2397782 이슈 학생을 울렸습니다 1 18:20 178
2397781 이슈 훈련도 잘 받고 있는 똑순이 푸바오 ㅠㅠ.gif 19 18:20 975
2397780 유머 엄마 뒤라도 노려보려고 다가가는 후이잉🐼 후이잉ㅋㅋㅋ 3 18:19 495
2397779 이슈 F1 레드불 팀의 전설적인 엔지니어 아드리안 뉴이가 19년만에 레드불과 결별 9 18:19 232
2397778 이슈 만화 그릴 때 톤을 '깎는다'고 말하는 이유...twt 13 18:19 690
2397777 이슈 이시절 힙합 못 잊는 사람 꽤 많음 18:19 260
2397776 이슈 베이비몬스터 자컨에서 올려준 SHEESH 엠알제거 라이브 버전 33 18:17 699
2397775 이슈 🐼 드디어 사과먹는 영상 뜬 푸바오‼️‼️ 42 18:15 1,603
2397774 이슈 [KBO] 기아타이거즈 김도영의 4월 성적 11 18:14 407
2397773 유머 잘할 것 같았는데 더 잘하는 문별 잘자요 아가씨 챌린지ㅋㅋㅋㅋㅋ 3 18:14 278
2397772 이슈 드디어 송바오님께 응답한 푸바오.gif 23 18:13 2,056
2397771 이슈 NCT 도영 반딧불 쇼챔피언 1위 21 18:11 393
2397770 기사/뉴스 전재준∙장이수, '본명 잃고' 더 큰 것 얻었다 [Oh!쎈 레터] 5 18:11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