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중고 게임기 환불 거절했다고… 판매자 갈비뼈 부러뜨린 40대
8,037 15
2024.04.18 13:20
8,037 15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홍다선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46)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월 2일 서울역 15번 출구 앞에서 만난 중고 거래 판매자 B씨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게임기를 환불해달라는 요구를 거절당하자 B씨의 멱살을 잡아 바닥에 넘어뜨린 뒤 올라타 몸으로 누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4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사소한 이유로 피해자를 폭행해 상해를 가했다"며 "범행 경위와 방법, 피해자가 입은 상해 정도 등을 보면 피고인의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지적했다.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반성하고 있는 점과 3차례 벌금형으로 처벌받은 것 외에 다른 범죄 전력이 없는 점, 합의한 피해자가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벌금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2726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X더쿠] 붉은기 급속 진화!🔥#감초줄렌 젤리패드 체험 이벤트💙 395 05.21 17,17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74,50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08,2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80,37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66,1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69,1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21,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27,0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08,1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90,9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6060 이슈 한인마트에서 음식을 샀는데 조리가 안 된건가봐요.jpg 1 09:27 287
2416059 이슈 꼰대희 채널 폭발시키러 온 사람 09:26 309
2416058 기사/뉴스 [단독] 사라진 블랙박스 메모리카드…소속사 본부장 "삼켰다" 진술 69 09:24 1,587
2416057 기사/뉴스 [주간문춘 전자판 12시 공개 유출] 건담 아무로 레이, 코난 안기준(아무로 토오루) 레전드 성우 후루야 토오루(70)와 4년 반의 불륜, 임신 낙태, 폭행를 37세 연하 팬 여성과 후루야 자신이 고백 8 09:24 518
2416056 기사/뉴스 라인야후 "라인플러스, 자회사 지속"…'네이버로 분리'에 부정적 17 09:23 435
2416055 기사/뉴스 멕시코·칠레·브라질도 중국산에 관세 폭탄…"최대 2배 인상" 09:23 55
2416054 이슈 군대에서 불교가 원탑인 이유 7 09:22 753
2416053 기사/뉴스 경서, 22일 고경표X강한나 주연 '비밀은 없어' OST '소행성' 발매…반짝이는 별 닮은 멜로디 '설렘 자극' 09:22 29
2416052 이슈 윌리엄 왤케 컸어 8 09:21 981
2416051 정보 베테랑2 칸 리뷰 후기 9 09:21 1,001
2416050 기사/뉴스 재희 소속사 “사기혐의 피소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 명예훼손 행위 강경 대응할 것” 09:19 409
2416049 이슈 아리랑 실수해서 부끄러운 뉴진스 다니엘 5 09:19 517
2416048 이슈 LA시의회에서 감사장 받은 라이즈(+연설하는 앤톤) 14 09:18 844
2416047 유머 [브리저튼] 본체들도 미는(?) 사약 조합.jpgif 7 09:16 1,037
2416046 기사/뉴스 “밤샜다” VS “시간낭비”...‘더에이트쇼’ 역대급 호불호 갈렸다[MK무비] 36 09:14 1,038
2416045 유머 2021년 급식 파업으로 탄생한 명짤 20 09:12 2,653
2416044 이슈 10년전 결혼할떄 축의금 3만원 넣었으니 자기도 3만원만 넣겠다는 친구 19 09:12 2,504
2416043 유머 [틈만나면 미공개] 김연경VS칠봉이 싸움이었는데 될놈될 유재석ㅋㅋ 7 09:10 924
2416042 이슈 ‘더 에이트 쇼’ 완벽한 삼박자의 오점, 꼭 배성우여만 했을까? [OTT리뷰] 12 09:09 918
2416041 기사/뉴스 조진웅·염정아→허광한 '노 웨이 아웃', 7월 공개 확정[공식] 6 09:06 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