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쿵푸팬더4'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지난 17일 하루동안 2만 113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94만 6810명이다.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다.
더빙 라인업이 화려하다. '포'는 '잭 형' 잭 블랙, '젠' 역은 아콰피나, 빌런 '카멜레온' 역에는 비올라 데이비스 등이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스승 '시푸' 역에 더스틴 호스만, '포'의 양아버지 '핑' 역에는 제임스 홍, 친아버지 '리' 역에 브라이언 크랜스톤까지 보는 재미에 듣는 재미까지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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