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편파적…'피프티' 어트랙트 전홍준, '그알' 관계자 고소 
36,438 272
2024.04.18 08:35
36,438 272

deGIhG
 

어트랙트와 전홍준 대표가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한재신CP와 조상연 담당PD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형법 제307조 제2항) 혐의로 지난 1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어트랙트의 법률대리인 김병옥 변호사는 "피고소인들은 사실관계 확인 없이 편파적인 내용을 방송했다”며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소속사와 전홍준 대표의 명예를 훼손했기에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지난해 8월 19일 '빌보드와 걸그룹 – 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이 방송됐다. 당시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 3인이 제기한 전속계약 부존재 가처분 소송에 대한 결과가 나오기 열흘 전이었다.
   

방송 직후 해당 방영분이 '편파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졌고, 결국 1146건의 민원이 접수되며 방송심의위원회 최다 민원접수를 기록했다.

 

지난달 5일 열린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위원회는 "시청자를 기만한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프로그램 자체가 굉장한 사회 혼란을 야기했다"며 '그것이 알고 싶다'에 방송심의위원 만장일치로 법정제재 '경고'를 의결하기도 했다.

 

전홍준 대표는 "템퍼링 사태로 회사의 존재자체가 흔들릴 위기에 처했지만 믿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헤쳐 나올 수 있었다"며 "그렇기에 케이팝 산업 전체의 이미지를 저하시키고 혼란을 야기하는 편파방송은 더 이상 만들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거기에다 피고소인들이 진정 어린 어떠한 사과도 현재까지 없었기에 고소를 결정했으며 당사의 명예 뿐만 아니라 케이팝 전체의 정의를 지켜내기 위해 힘든 길이겠지만 싸워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재 피프티피프티는 키나를 선두고 2기 활동을 준비 중이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482527

목록 스크랩 (0)
댓글 27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 X 더쿠 븉방 이벤트💛] 여름철 메이크업착붙, 비욘드 선퀴드 체험 이벤트 338 05.20 27,70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73,16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07,4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78,28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63,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69,1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21,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27,0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08,1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90,9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5996 이슈 쿠팡플레이 [대학전쟁 시즌 2] 출연자 모집🧠 2 08:03 192
2415995 기사/뉴스 호평 속 반환점 돈 고경표·강한나 ‘비밀은 없어’, 본방 사수 부르는 예측불허 포인트 08:01 87
2415994 이슈 [선재 업고 튀어 13-14화 메이킹] 변우석💚김혜윤이 인정한 팬 네이밍 ‘수범이’, 메이킹 요정들과 함께라면 슬프지 않아💑 (ft.깜짝 손님 김보라 배우💜) 1 08:00 409
2415993 기사/뉴스 45년 이어온 ‘매드맥스’ 세계… 더 화끈하게 진화 중 07:56 247
2415992 기사/뉴스 유재석, '전세살이' 끝…논현동 아파트 87억에 샀다 57 07:56 3,385
2415991 이슈 인피니트 킬링보이스 07:56 193
2415990 이슈 ‘함부로 대해줘’ 1.4% 자체 최저 시청률, 수렁에 빠진 KBS 월화극 8 07:54 633
2415989 기사/뉴스 국민배우 故여운계, 오늘(22일) 15주기…폐암 투병 끝에 하늘 나라로 떠난★ 3 07:54 1,451
2415988 기사/뉴스 티빙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현실적인 젊은 여자들의 고민 드러내” 1 07:53 795
2415987 기사/뉴스 [문지연의 뭐가 문제니] 음주가 쉬워? 현실도 예능도 드라마도 '술술술' 2 07:51 255
2415986 기사/뉴스 이동휘x변요한x천우희, 공개 시기 겹쳐 “같은 얼굴, 다른 매력” [줌人] 07:50 392
2415985 기사/뉴스 [SC이슈]용준형·현아·이철우, '버닝썬 다큐' 후폭풍ing…악플 테러 몸살 30 07:46 2,584
2415984 이슈 변우석x김혜윤 무대인사 확정…'선재업고튀어', 28일 단체관람(공식) 16 07:45 964
2415983 이슈 28년 전 오늘 발매♬ hitomi 'In the future' 07:44 59
2415982 이슈 5월 13일~5월 19일 넷플릭스 비영어권 top10 8 07:43 653
2415981 이슈 은근 많은 견주들이 신청하는 반려견 순찰대 20 07:42 2,314
2415980 기사/뉴스 [IS인터뷰] 이제훈 “‘수사반장 1958’ 시즌2?…완성된 드라마로 충분” 6 07:42 872
2415979 이슈 다음주 빌보드 200 중간 예측 1 07:40 583
2415978 기사/뉴스 '이 와중에' 라인망가 잘 나가네…日드라마 제작 러브콜 07:40 463
2415977 이슈 [#나혼자산다] 성환이 형 먹방 보다가 당장 배달 시킴..😋 곱창, 짜장면, 만두 등 다~잘 먹는 구성환 먹방 1시간 모음🍚 3 07:40 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