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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유니클로가 한국에서 6년째 진행중인 캠페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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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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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 대한 전문 지식을 지닌 보조공학사와 10년 이상 의류 수선 경력을 가진 재단사가 

장애로 인한 신체 변형 및 운동 기능의 저하로 기성복을 입기 어려운 뇌병변 장애인들에게 개인별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리폼 의류를 제공



유니클로는 수선전문가 인건비 부담 + 의류 제공 外 = 금전 환산 시 매년 2억원 전후 규모



2019년을 시작으로 2024년 6년차를 맞이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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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서울사회공헌대상 서울시장상을 수상한 

유니클로의 대표적 사회공헌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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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경직으로 팔 사용이 어려운 장애인이 팔을 쉽게 넣을 수 있도록 옆라인에 지퍼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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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힘이 부족한 장애인도 스스로 셔츠를 입을 수 있도록 단추 대신 지퍼 및 똑딱이 단추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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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청바지 허리 부분에 옆트임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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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기기를 사용하는 장애인도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바지 밑단에 트임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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