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올해 첫 천만 영화에 등극한 '파묘'가 일본 개봉을 준비 중이다.
17일 '파묘'의 배급사 쇼박스 관계자는 "일본 현지 배급사 가도카와 케이플러스와 판권을 계약했다"며 "다만 구체적인 개봉 일자와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일본의 경우 여유를 두고 외화 개봉을 준비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본 현지 배급사 가도카와 케이 플러스(KADOKAWA K+)는 '파묘'의 일본 개봉을 준비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항일 코드'가 영화를 관통하는 키워드인 만큼 일본 현지 관객들이 '파묘'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된다.
김연주 기자
https://v.daum.net/v/20240417181905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