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공홈] 사비 알론소, 레버쿠젠 잔류
1,933 11
2024.03.29 23:43
1,933 11

IhOmsJ
 

42세의 사비 알론소는 다음 시즌에도 바이어 04의 감독직을 유지할 것이라고 3월 30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TSG 호펜하임과의 분데스리가 홈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표했습니다. 

 

알론소는 금요일 정오에 열린 기자회견이 시작되자마자 단상에 올라 "국제 대회 휴식기 동안 베르너 베닝, 페르난도 카로, 사이먼 롤페스와 신중한 검토와 좋은 논의를 거친 끝에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감독으로 남겠다고 지금 이 자리에서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이 클럽은 저에게 적합한 곳입니다. 저는 젊은 감독이고, 프로 축구 감독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곳입니다. 팀과 선수들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 싶고, 동시에 나 자신도 이곳에서 코치로서 더 많은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알론소는 국제 대회 휴식기 동안을 고민하는 시간으로 삼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알론소: "결정이 내려졌을 때 저는 그 사실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경영진, 팀, 스태프 등 모두가 저를 존중해줬고, 저도 이에 보답하고 싶었습니다. 경영진과 선수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항상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제 모든 카드가 테이블 위에 놓였고, 우리는 다음 집중적이고 성공적인 주를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알론소는 금요일 아침 훈련 세션 전에 선수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알론소는 이제 호펜하임과의 홈 경기에 온전히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펠레그리노 마타라조 감독의 팀은 분데스리가에서 홈보다 원정에서 더 많은 승점을 획득한 단 세 팀 중 하나로, 충분한 자신감을 가지고 8위로 레버쿠젠에 방문합니다. 13경기에서 승점 20점을 획득한 호펜하임은 원정 순위 6위에 올라 있습니다.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어 국제무대에 나섰던 19명의 선수들은 모두 건강하게 돌아왔습니다. 그 결과 엑세키엘 팔라시오스와 빅토르 보니페이스만 TSG전에 결장하지만, 조만간 경기 당일 스쿼드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bayer04.de/de-de/news/bayer-04-tv/alonso-vor-b04tsg-ich-bin-hier-am-richtigen-ort-ich-bleibe-bei-bayer-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X 더쿠🧡] 공기처럼 가볍게 슬림 핏! 무중력 선! ‘비타 드롭 선퀴드’ 체험 이벤트 267 04.27 27,09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644,89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122,85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907,5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02,58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404,1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51,6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290,2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7 20.05.17 2,994,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69,44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30,3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5110 이슈 트위터에서 일만 알티타는중인 에이핑크 아형 메들리 라이브.x 03:12 35
2395109 이슈 이걸 누가 사 했는데 민희진이 삼 17 03:06 1,241
2395108 정보 생각보다 잘 진행중인 일본의 캠핑 콜라보.jpg 2 03:03 497
2395107 기사/뉴스 90년대생 조기퇴직도 받나… ‘눈덩이 부채’ 한전, 6월 희망퇴직 추진 8 02:47 619
2395106 이슈 민희진 기자회견 어록 모음.shorts 6 02:39 1,284
2395105 유머 채망이 달린 세면대 마개 22 02:36 1,658
2395104 기사/뉴스 50발 중 42발, 이순신의 놀라운 활쏘기 실력 3 02:29 812
2395103 이슈 4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트롤 : 월드 투어" 1 02:27 244
2395102 유머 개웃긴 침착맨 세븐틴 콘서트 후기ㅋㅋㅋㅋㅋㅋ.twt 6 02:27 1,424
2395101 유머 안장은 없고 인간이 등에 타고싶어할때 똑똑한 말의 대응방법 12 02:26 1,503
2395100 이슈 어제 인기가요 엠씨로 첫방송한 아이브 막내 <이서> 생방송 중에 탕후루 받아서 7 02:26 1,375
2395099 기사/뉴스 1400억 적자 예산이지만..유재석 귀환, '그날' 컴백…다시 '봄' 올까 [Oh!쎈 초점] 1 02:23 1,115
2395098 기사/뉴스 임수정, “오디션 쭉쭉쭉 떨어져…” 성공 빠르지 않았다 3 02:22 968
2395097 기사/뉴스 카카오, '사법리스크' 불씨 여전…'피의자' 김범수, 검찰 소환되나 02:20 243
2395096 기사/뉴스 아는 주먹이 더 무섭다, 범죄도시4 벌써 400만 1 02:19 287
2395095 유머 지우 둘이 키를 잴때.gif 2 02:18 817
2395094 기사/뉴스 '하이드' 이보영, 이청아 살려 법으로 심판했다…권선징악 엔딩 [종합] 02:17 622
2395093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비비 "사장님 도박은 재미로 하셔야 합니다" 3 02:16 646
2395092 유머 유일하게 이효리 어께빵(?)이라도 쳐 봤다는 아이비 리즈시절 26 02:14 2,049
2395091 유머 민희진 - Bubble Gum 3 02:13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