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라는 이름으로 오랜만에 뭉친 그들은 '아츄(Ah-Choo)', ‘안녕(Hi~)’ 등 청량미 넘치는 대표곡 메들리 무대도 공개한다. 러블리즈는 “거의 4년 만에 안무를 맞춰보는 것 같다” “이게 될까?”라고 기억을 더듬으며 무대를 시작한다.
그 와중에 유재석은 러블리즈의 열혈팬으로 출동해 “너는 내 마음 모르지 아츄!” 가사를 따라 부르며 응원하는가 하면, “안녕 내 최애곡이야”라고 춤을 추며 몸을 들썩인다. 멤버들은 러블리즈와 동기화된 유재석을 뜯어말리고, 유재석은 “러블리즈랑 있으니까 미주가 다르게 보이네”라며 감탄한다고. 무대가 끝난 후 러블리즈는 뭉클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본 방송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30일 오후 6시 30분 방송.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838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