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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전문] '류준열♥' 한소희 뭐가 억울하길래?…혜리 또 저격 "뭐가 재밌었는지 묻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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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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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로 홍역을 치른 한소희가 또 다시 혜리를 언급, '환승연애설'에 재차 부인했다.


한소희는 2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더 이상의 억측은 저도 피곤하다"며 "인생의 행복을 좇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 이 사람 저 사람 다 만나보니 결국 너나 할 거 없이 얼굴값 꼴값하던 탓에 시간낭비하기 십상이었고 나이는 더 이상 어리다고 할 수 없는 서른이 되어 삶의 방향을 찾아가던 중 이 사람을 만났다"고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먼저 환승연애 논란에 대해 "시기는 정확히 2023년 11월 사진전(정확히 초면입니다)"이라며 "(류준열과 혜리는)정확히 작년에 헤어진 것 맞다. 서로의 안녕과 건강을 빌며 끝으로 마지막 인사를 한 것이 사실이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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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것은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에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면서 "왜 재회의 목적이 아닌 문자 내용을 마치 미련이 가득한 문자내용으로 둔갑시켜 4개월 이후 이루어진 새로운 연애에 환승이라는 타이틀을 붙여놓고 아무런 말씀도 안 하시는지, 동정받고 싶지 않다"고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를 저격했다.


또 악플러들에게는 "또 반성하지 못하고 글을 올리네 마네 그저 비난하시는 분들에게는 저또한 예의를 갖추고 싶지 않으며 저를 소비하지 마시고 제발 끝까지 저를 싫어하시고 저에 대한 관심을 저버리시고 절 찾지도 마시고 남은 인생 본인을 위해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한소희는 "최근 이 문제로 피해를 보셨을 모든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 올린다"라고 글을 맺었다.


한소희가 작성한 해당 게시물은 작성 10분여 만에 삭제됐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412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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