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미야자키현 도이곶에는 반야생마인 미사키말이 살고 있음
해봤자 100여마리 정도? 별로 신경 안쓰다가 여기도 말들이 멸종전까지 갔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대개 토종말들은 작으니 큰 말을 수입하고서는 그냥 방치 아니였을까 싶음
우리로 치자면 제주 조랑말 비슷할 듯
그렇지만 우린 제주조랑말 대회도 있어서 지역민하고 조랑말이 좀 생활 연계가 되어 있기는 함(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저긴 100마리가 채 안 되니까
이 말은 천연기념물임!
100여마리밖에 안 되니 엄격하게 보호하는 중
그런데 이 말들이 가끔씩 기분 내키면....
도로 난입
저기 제한속도가 엄청 낮다고 하긴 함
아 우리가 있을 때 인간이 기다려야지 뭔 소리야
애초에 못 달림
딱 이 짤처럼 정체가 되던가 말던가
뭐 니들이 어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