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찐팬’ 배우 강미나가 전주성에 뜬다. 관람자나 시축이 아닌 축구 중계진에 합류한다. 전북 현대 팬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현대가 더비’ 중계를 기다린다.
쿠팡플레이는 28일 “점점 열기를 더해가는 K리그1, 4라운드 쿠플픽은 전북과 울산의 시즌 첫 대결!”이라면서 “‘축구 찐팬’으로 소문난 배우 강미나가 프리뷰쇼 게스트로 전주성에 뜬다”고 밝혔다. A매치 휴식기 이후 열리는 2024 K리그1 4라운드에서 30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현대가 더비’는 최고의 빅매치로 관심을 모은다
강미나는 평소 개인 SNS를 통해 전북에 대한 찐 사랑을 드러냈을 정도로 평소 축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경기장 직관을 자주 다니며 지난해 10월에는 파이널라운드에서 전북 홈 경기 시축자로도 나서기도 했다.
전북 찐팬 강미나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중계진과 함께 색다른 축구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강미나는 2016년 방송된 Mnet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한 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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