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에서 애정이 느껴짐 8ㅅ8
서현: 저희는 이렇게 모이면, 뭔가 분위기 예쁜 데나 이런 데에 가면 다 사진 많이 찍어요.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
태연: 저 빼구요 핳
티파니: 제가 얘 찍어줘요.
- 채널소시 中
티파니: 일상의 탱구캠 소감!
태연: 탱구캠 하면서..제가 사실 카메라랑 별로 안 친해요. 그래서 사실 시작할 때 걱정 많이 했잖아요. 이걸 가지고 나 혼자? 내 이름 걸고 방송을 해야되는데 어떻게 해야되나..
티파니: (태연이에게) 이런 경험.. (기획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ㅠ (태연인 카메라랑) 좀 친해져야 돼요ㅠㅠ
태연: 근데! 이번에 이 프로그램 하면서 제가 스스로 가방에서 카메라 꺼내서, 그렇게 찍는거 봤냐고!
티파니: 최고야!
태연: 또 많이 도와줘가지고 파니가. 옆에서 찍어주고..
티파니: 일상의 탱구캠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이 있다면?
태연: 그냥..제목 그대로 일상을 담은 것 자체가 너무 저한테는 감사했고 소중했고, 제 그런 (지금 활동하는) 모습을 언제 남겨보겠어요.
티파니: 이거 내가 너한테 한 말 아냐?
태연:
티파니: 진짜 약간...태연이가 먼저 SNS 시작했었을 때 (제가 태연이) 사진을 되게 많이 찍어줬었을 때, (제가 말하길)
"태연아, 이런게 다 추억이야. 지금 안 찍으면 you're not gonna remember twenty↗seven~!! (너가 27살일 때를 기억할 수 없을거야)"
- 일상의 탱9캠 中
서로 찍으면서 노는 모습 볼 수 있는 영상 (소리주의)
https://twitter.com/309kcal/status/760349440007741440
+) 덤으로 셀카 몇장도 놓구 감
옙흔 우정 뽀레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