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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단독] 고지용, 젝키 아닌 제작자로 ‘엔터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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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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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윤가이 기자]

젝스키스 합류 가능성 O%..사업가로 역량 강화

고지용을 젝스키스 멤버로 볼 수 있는 날은 다시 오기 힘들 전망이다. 고지용은 젝스키스 시절을 멤버들, 팬들과의 좋은 추억으로 여기고 사업가로서의 활동에 꾸준히 매진하겠단 입장이다. 

젝스키스는 현재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새 음반과 콘서트 등을 준비 중이다. MBC '무한도전-토토가2'를 통해 다시 뭉친 이들은 16년 전 해체 후 사업가로서 새 삶을 살던 고지용까지 재회, 감격을 누렸다. 그러나 은지원 장수원 강성훈 등 해체 이후에도 꾸준히 방송 및 연예계 활동을 해왔던 다른 멤버들과 달리 고지용은 완벽히 일반인으로 돌아가 살아온 상황. '무한도전' 출연 역시 제작진과 멤버들의 끈질긴 설득 끝에 어렵게 마음을 낸 자리였다. 


그러나 고지용의 방송 출연이 성사되자 일각에선 젝스키스 완전체의 새 음반과 활동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됐다. 은지원 강성훈 등 멤버들 역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고지용에 대한 언급을 빼놓지 않았던 바다. 

고지용 측근들에 따르면 그 역시 향후 진로에 대해 고민이 깊었다. 그러나 애초부터 젝스키스로 다시 연예 활동에 나서는 일에 부담이 컸고, 수 년간 노력해 자리잡은 사업을 놓을 수도 없었다. 결국 젝스키스 활동은 추억으로 남기고 대신 이제까지 해오던 사업을 확장,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진출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이에 고지용은 음반 광고 등 콘텐츠 제작은 물론 후배를 양성하고, 크게는 문화사업을 후원하는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설립을 준비 중이다. 현재 이와 관련한 시장조사
등에 한창이다. (사진=고지용 측)



뉴스엔 윤가이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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