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아까 NHK 기자의 질문이라고 올라왔던 글은 오역.txt
3,869 21
2016.03.13 22:35
3,869 21

알파고가 항상(인간이 이해하지 못하는)큰 수(큰그림)을 그려왔고 실수도 실수가 아니라고 계속 나왔었는데, 오늘은 진짜 실수였다. 만약 인공지능이 의학과 같은 일에 적용되어서 사람의 생명과 관련된 일을 잘 못 내릴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인공지능이 더 큰그림을 본 것이라고 믿고,혼란스럽지만 그 결정에 따를 수도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라고 질문 했다고 올라왔는데 실제로는 


"알파고의 실수라고 생각했던 것이 경기가 끝나고 나면 묘수였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대국을 통해) 밝혀지곤 했다.

전문가들의 판단에 실수였던 것이, 실제로는 최선의 방책이었던 것이다.

이런 관점이 건강이나 보건 분야에 적용된다면,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이었음.



따라서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기계도 오류가 생길 수 있다. 거기에 대처는 어떻게 할 것인가? 가 아니라

지금까지 맞다고 생각했던 것이 틀리고, 틀리다고 생각했던 것이 최선의 방책이 될 수도 있다.

그러한 불확실한 상황에서 인간과 인공지능 중에 우리는 무엇을 신뢰해야하는가? 라는 더 심오한 질문이라는 거





http://i.imgur.com/JlGFzPi.jpg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211 05.01 29,30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03,97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35,07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10,7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28,21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93,3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92,2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41,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54,6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26,1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93,1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0038 유머 오늘은 루이가 퇴근 거부하고 어부바나무 오르기 시도함ㅋㅋ🐼 19:00 127
2400037 이슈 아이브 해야 뮤뱅 직캠 썸네일 모음 2 18:59 86
2400036 기사/뉴스 "안무 틀렸네?" 리더 유진, 아이브 멤버들 제보에 '당황'..."1대 6이다" ('할명수')[종합] 18:59 123
2400035 이슈 두번째 만남에서 말 놓은 뒤 오늘 인사한 보넥도 재현(03) - 엔시티 도영(96) 1 18:58 125
2400034 기사/뉴스 슈퍼주니어 이특, 사칭 DM 주의 당부 "나 아냐..속지 마" 18:57 290
2400033 유머 일본에도 건너간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를... 챌린지 2 18:57 317
2400032 기사/뉴스 '박진영에 발끈' 골든걸스 "'청룡' 무대 후 우리에게 보컬 배우라고" [아는 형님] 3 18:55 328
2400031 이슈 3주차 해군 훈련소 영상 뜬 태용 (NCT127) 6 18:55 307
2400030 유머 수의사님과 툥바오 아이고 소리나온 아이바오 채혈 장면ㅋㅋㅋ 🐼 6 18:53 1,142
2400029 기사/뉴스 장재현 감독 “차기작은 K-뱀파이어물”‥‘파묘’ 속편은 NO 9 18:53 367
2400028 기사/뉴스 고규필 “전현무, 결혼식 축의금 마동석만큼 줬다…진짜 놀라” (전현무계획) 18:53 316
2400027 유머 내가 스몰톡을 못하는 이유 22 18:52 1,063
2400026 유머 영숙이 민희진룩입고 상철 폭로하는데 이게뭐지.twt 29 18:52 2,176
2400025 유머 하이브 후배돌 생카 앞에 등장한 "죽었나 싶어 보내봅니다" 43 18:51 2,193
2400024 유머 @: 손님이 부채 하나 들고 들어오는데 너무 빵 터짐 14 18:49 1,444
2400023 이슈 가보고싶은 드라마 <선재업고튀어> 촬영지.jpg 27 18:48 1,514
2400022 이슈 로블록스에서 5.18을 비하하는 게임을 만든 청소년들이 그 게임을 제보한 초등학생을 조롱(순화한 표현)하는 게임을 배포하고 있다 18 18:47 728
2400021 이슈 오늘자 뮤뱅 엔딩에서 푸드덕대는 보넥도 명재현과 눈마주친 세븐틴 민규 11 18:47 720
2400020 이슈 일본은 가난한 사람이 가는 나라 48 18:46 3,186
2400019 정보 섬유폐기물을 벽돌로 업사이클링하는 회사 7 18:45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