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일하는 럿 중에 정말 저 공지가.. 진짜라고 믿는 사람들 있을까...ㅋㅋㅋㅋㅋ?
판매사에서 오전 11시에 판매를 시작해..
그런데 가장 중요한 가격을 유통처에 잘못 안내를 했다?
오전 11시까지 그걸 직원 중 아무도 몰랐다?
-> 직원 1명이 1부터 100까지 모든걸 다 기획 실무 컨펌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고 봄
유통처와 가격 표기 변경 및 환불처리 방안을 논의하는데 시간이 소요됐다?
-> 100번 양보해서 진짜 오류라고 해도 이거 판매가가 소비자한테 공지된 순간
바로 캐치하고 내려갔어야 함
이걸 모니터하는 사람이 소속사에 단 1명도 없었다는 게 말이 안 되지 않아?
6시간 지나고 공지 뜬 순간부터 걍 신뢰성 1도 없어진 거임
아무리 봐도 그냥 17만원에 팔려다가 갑자기 아무도 안사고 욕 먹으니까
부랴부랴 핑계 그럴싸하게 만들어낸 게 너무 눈에 보여서
너무 너무 짜치고 추함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