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년한 딸램 세븐틴 콘서트 간다니까 걔네가 누구냐고 시큰둥해 하더니
(엄마가 아는 마지막 아이돌은 호시에게 아이돌의 꿈을 꾸게 해준 sbn덜...)
집에서 핸드폰으로 검색해 보셨나봐
어제 11시 넘어 집에 가니 툴툴거리며 거기 3만5천명 넘게 갔대매?
하더니 재밌었냐고 궁시렁궁시렁ㅋㅋㅋ
난 그러거나 말거나 재밌었다고 열변 토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엄마랑 같이 우리 애들 콘서트 가보고 싶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