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지금 비어있는 자리 애들이 보는것도 속상한데
나 3층이엇는데도 아예 취켓 생각 없다가 어디 풀렸다고 하면 걍 한번씩 들어가보는 정도였거든
3-4일전부터 너네랑 불판달리면서 그냥 취켓이라는 거에 진심돼가지고
다같이 잠못자고 체력없어서 힘든 럿들 둥가둥가도 해주고
표 없는 캐쪽이들 도와주는것도 재미있고 내가 관심없는 자리라도 나오면 알려주고 하는것도 ㅈㄴ재미잇어서
내가 원하는 표 못구하더라도 좋은 추억이었다 생각했는ㄴ데
우리들이 그렇게 갈망하던 자리들이 마지막에 그렇게 나올지는 몰랐지ㅠ
그래서 너무 허탈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