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능력을 징그럽게 여긴 친부모가 본인을 버렸고
빌런이 그렇게 버려진 자신을 키워주고 능력을 길러준 줄 알고 의심 없이 따랐으며
미중부 인적없는 어느 시골에서 이상하리만치의 풍부한 지원을 받으며 자랐음
어느날 자신과 똑닮은 (역할상 히어로) 남자아이를 보게 됨
알고보니 쌍둥이였던 솔
어려서부터 기계에 남달랐던 솔에 대한 칼럼을 읽은 빌런이 솔을 납치해 길렀던 것
납치 과정에서 솔의 친부모는 사망하게 됐고 솔의 쌍둥이는 친척의 손에서 자라게 된다
자신의 능력 때문이라 자책하던 것도 잠깐
이 모든 건 사람의 소유욕 때문에 일어난 사건임을 깨닫고 복수를 준비하는데...
까지 일단 저 장면이 나에게 말해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