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포백 때 사서 본건데 개 같은 나의 NPC 추천
작가님 전작 삼국지에 집착 남주가 왜 나와요? 재미있게 읽어서 사봤는데 이 작가님도 취향이 한결같으심
여태까지 낸 작품 전부 도라이 집착남주인데 사내연애의 미학이나 여우의 덫은 좀 심심했거든
근데 이번작 재미있음 다만 개연성이나 이런건 좀 떨어지구...
삼국지도 그랬는데 남주가 여주한테 왜 반했는진 모를일임 그냥 한눈에 덕통사고 당했다고 생각해야함
암튼 진짜로 밑도 끝도 없이 아니 저렇게 까지 집착한다고? 싶은 남주고 상 도라이니까 취향에 맞을 것 같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