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소설이 다 그렇지만 여주들아 남주들아 대화 좀 하자 제발
가짜 가족과 약혼남한테 배신당해서 억울하고 비참한 삶 살다가 죽어서 회귀를 했는데 모두가 무사태평한 결말을 바란다면서 배신한 사람도 살리고 싶다면서 왜 전생에서 유일하게 자기한테 호의적이었던 남주한테만 대못박는 행동을 하는건지
전체적으로보면 여주 인생 참 박복하다 싶다가도 남주 한정으로는 여주 좀 굴러라 싶어질정도로 남주한테만 너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