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지 1년됐는데 단기 알바생이 들어옴

나이도 어려서 고생만 하다가고 해준것도
얼마 없는데 알바끝나는날 선물이랑 편지 주고 갔어ㅠㅠㅠㅠㅠ
너무 귀엽고 착한 아이었어ㅠㅠ

일은 개같은데 그나마
소소하게 좋은 일도 있다 싶음

어린 아이들이 들어와서
열심히 하는거 보면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열심히 안해도 어차피 열심히 할수밖에 없을
정도의 업무가 주어진단다...일 없을때 푹 쉬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