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은 이혼했음. 내 동생은 중증 자폐고
동생을 부모 동의가 있어야 퇴원 가능한 병원에 입원시켜놨음
근데 오늘 아빠한테 전화가 와서 애를 데리고 왔대. 엄마 동의 안했는데???
병원에 전화하니까 엄마 입원했다길래 그냥 보냈대
사실 확인 없이. 엄마한테 전화도 안하고.
근데 아빠가 솔직히 애 각목으로 때리고 진짜 위험한 일도 한 적 있는 사람이거든
애 그것 때문에 일부러 보낸 것도 있단 말야
근데 지금 애가 그런 아빠랑 집에 둘만 있네?
그걸 아빠가 통보할 때까지 우리가 몰랐네?
뒤집어져서 병원에 전화했더니 잘 돌보겠대서 보냈대.
끝까지 미안하단 말이 없어
그래서 붙을까하는데 일단 내일 병원에 찾아가서 뒤집을까 아님 변호사랑 얘기하고 소장부터 날릴까
동생을 부모 동의가 있어야 퇴원 가능한 병원에 입원시켜놨음
근데 오늘 아빠한테 전화가 와서 애를 데리고 왔대. 엄마 동의 안했는데???
병원에 전화하니까 엄마 입원했다길래 그냥 보냈대
사실 확인 없이. 엄마한테 전화도 안하고.
근데 아빠가 솔직히 애 각목으로 때리고 진짜 위험한 일도 한 적 있는 사람이거든
애 그것 때문에 일부러 보낸 것도 있단 말야
근데 지금 애가 그런 아빠랑 집에 둘만 있네?
그걸 아빠가 통보할 때까지 우리가 몰랐네?
뒤집어져서 병원에 전화했더니 잘 돌보겠대서 보냈대.
끝까지 미안하단 말이 없어
그래서 붙을까하는데 일단 내일 병원에 찾아가서 뒤집을까 아님 변호사랑 얘기하고 소장부터 날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