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얼마전에 워킹 시절에 새벽 6시 30분까지 출근하던 후기를 남긴 덬이야,
기억하는덬 있을려나...
워킹 다녀온지 얼마 안 되었지만; 벌써 그곳이 그리워서 ㅠㅠ
4월에 일본에 가기로 결심을 했으나! 지금 일하는 곳은 휴무가 짠곳...
1주일에 한번밖에 못 쉼.
고민의 고민을 하다가 몰아쉬기로 결정!
나는 매주 목요일에 쉬기 때문에 이번달은 5번이나 목요일이 겹쳐있더라구?
그래서 머리를 짜내어서
4월에 2주에 한번씩 쉬기로 해서
저번주는 안 쉬고, 이번주 쉬고 다음주 안 쉬고 그 다음주 화-금 여행다녀온 후 그 다음주 또 안 쉬고
그 다음달인 5월부터 다시 원래대로 쉬기로 했어!
일본에서 두개 일 할때는 아침 4시 30분쯤 일어나서 6시 30분까지 출근하고
2시까지 일하다가 또 하나의 일을 할때는 4시부터 9시까지 일하는거라
그리고 두개 일해서 휴무 없이 일했을때도 꽤 있었거든.
최대 20연근까지 해봄 ㅋㅋㅋ
그래서 뭐 2주는 껌이겠지 싶어서 시작했는데
지금 저저번주 수요일에(휴무를 급 바꾸게 되어서...) 쉬고 25일에 쉬었다
그 이후로 쭈우욱 일하고 있는데 피곤해서 그런가 눈밑이 파르르 떨리긴 하는데 ㅋㅋ
꽤 괜찮음!
일본에 놀러갈 생각을 하며, 그래도 그나마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직업상 내가 하고 싶은 직업임)
열심히 하고 있당.....!
대지각이야기도 조만간 쓸 예정인데 기다리는 덬 있음 기다려줘 ~_~
아무튼 드디어 2주간의 휴무 중 첫 휴무가! 곧 다가온다!
12시가 지났으니 오늘, 내일만 힘내면 목요일에 드디어 2주만에 휴무...★
어서 목요일이 되기를.... 바라며 난 내일도 열심히 일하고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