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흐 ㅋㅋㅋㅋㅋㅋ 오늘 몸이 안좋아서 자택근무 신청하고
집에서 근무중인데 누가 벨을 계속 눌러서 올 택배가 없는데 하면서도 문을 열어봤더니 ㅋㅋㅋㅋㅋ
노란머리 파란눈 외쿡인이 "안녕하쎄요" 하더니 같이온 한국인이 성경말씀 전하러 왔다면서 ㅋㅋㅋㅋ
와 넘모 당황 ㅋㅋㅋ 팸플릿 주길래 얼떨결에 받아드니까 안으로 들어올 기세길래 ㅋㅋㅋㅋ
저 근무중이라 냉콤 일하러 가야합니다. 하면서 허겁지겁 문을 닫음....
보내고 나서 팸플릿 보니까 여호와의 증인인거야 ㅋㅋㅋㅋ 그것도 한국말로 프린트된....
한국인인거 같은 이름 보고 벨 누른거 같은데 ㅋㅋㅋ 타국에서 왜 굳이 한국인 대상으로 전도하는지 넘모 당황스럽다 ㅋㅋㅋㅋ
여호와의 증인 독일어 전도는 한번 받아본적 있는데...
암튼 요상한 경험이라 후기쓰러왔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