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친한친구가있는데 약속을 진짜 물로본단 말이야

예를들어 갑자기전화와서 6시에 만날수있을거라고 말하고 6시까지 준비다했는데
남친만난다고 8시쯤에 만나자고 한다던지

남친아르바이트 하는주변에서 친구랑 만났는데 남친 잠깐 오라고 해도됨? 해서
안된다고하면 오라고 안할거임? 했더니 결국데리고온 일

노는 약속 잡혔고 다 준비했더니 갑자기 못갈듯 하고 몇시간이나 답이 없던일

다른친구랑 약속잡혔는데 깨져서 나 만난다고 말한일

이런일이 계속 일어나고
또 많아서 말한적도 몇번있고 저번에 진짜 화냈는데

그 이후로 이제연락안해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된친구라 좀 슬프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