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악/공연 일본 노래 듣는게 너무 좋은 후기!
1,001 10
2018.01.22 13:39
1,001 10

나덬 작년 4월쯤에 우연히 일본 노래 찾다가 (그전까지는 원래 내 그룹 노래 아닌이상 거의 안들음)

쟈니스 그룹 중에 칸쟈니 연관해서 검색하고 그랬는데 노래가 슬프다길래

한번 들어봐야겠다 하고 딱 영상을 틀었거든? 근데 끝까지 ㄹㅇ멍때리고 봄 

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거야 노래를 부르는데 가사 보고 진짜 움..

그때 들었던 노래가 칸쟈니 멤인 요코야마 유 솔로곡인 413man(지쨩맨) 이였어 

ㅠㅠㅠ진짜 그거 듣고 너무 엉엉 울어가지고 칸쟈니 노래 들어봐야겠다 하고 

찾아들었지. 오사카 로마네스크( 잔잔하고 웅잔한 개명곡 ) 듣고 어느덧 보니

내가 나댐이가 되어있었어..^^(애칭임)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쟈니스 그룹 애들 노래 찾아듣고( 원덬이 사실 오랜 아라시 팬이고

2010년쯤 휴덕하고 17년에 칸쟈니 입덕하면서 아라시도 다시 찾아보고 했음)



토키오 노래도 들어보고,킨키도 들어보고,캇툰(발라드 명곡이라고 불리는데 ㄹㅇ임)도 들어보고

지금은 뉴스!!!!!꺼(여기도 발라드 명곡) 엄청 듣고 있다. 이틀만에 뮤직방에 있는건 다 본듯ㅠㅠ쿠쿠

암튼 그래서 뭔가 작년 4월부터 매일매일이 행복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노래 자주 올리는데 매번 이노래 무슨 노래냐고 물어보는거도 좋고

내가 올리는거 엄청 좋아해주시는 분도 생겨서 넘나ㅣ리 시아와세ㅎㅎ


쟈니스 듣다가도 에케비,아이코,AAA,미스터칠드런,그린,코부쿠로 등등 엄청 노래 좋고

멋있는 뮤지션들 많다고 느꼈어ㅠㅠㅠㅠㅠㅠ막 그렇게 해외까지 안알려져서 아쉬울뿐이야


그래서 나는 일본 음악 듣고 뭔가 내 생활이 행복해진 기분이라서 이렇게 후기방에

글 남겨!


내가 아는 가수들은 위에 나와있는 저분들 거의 한정이지만

노래 추천 받고 싶으면 내가 추천도 해줄게!




그냥 댓글에 링크 추가해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211 05.01 30,31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06,44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38,76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18,8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31,96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02,4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026 그외 전문대 물리치료과 나왔는데 직업 바꿀수있을까 하는 중기 4 19:05 348
179025 그외 상담이 필요한지 병원을 계속 다녀야 하는지 궁금한 초기 6 18:17 186
179024 그외 난 아줌마덬인데 오월이가장 싫은 중기 10 18:16 1,001
179023 그외 공황장애 7년차 후기 6 17:40 524
179022 그외 부정출혈 궁금한 후기 2 16:38 227
179021 그외 이렇게 헤어졌을 때 재회하고 싶으면 연락 한동안 참는 게 나을지 궁금한 중기.. 6 16:10 391
179020 그외 자폐 스펙트럼 여자아이 키우는 중기 14 15:29 1,916
179019 그외 성심당 떠망고(미니망고시루?) 매일 먹는 후기 16 15:22 1,496
179018 그외 편의점 진열대 니코틴 검출 관련 기사 보고 건강염려증 도진 초기 3 14:57 289
179017 그외 조울증 있는데 자아가 분리되는것 같은느낌이 드는 중기 2 14:48 299
179016 그외 초등학생 고학년 자녀를 둔 전업주부의 삶과 목표가 궁금한 초기 11 14:07 833
179015 그외 결혼한덬들, 본인이랑 배우자 mbti 궁금해! 63 13:32 793
179014 그외 외로움 많이 타는 친구를 둔 초기 4 13:29 437
179013 그외 디자이너 6년차 현타 씨게온 현재의 중기 4 13:16 845
179012 음식 보들보들 치즈라면 먹은 후기 2 12:39 347
179011 그외 뭐든지 끝까지 미루는게 고민인 후기 8 12:31 462
179010 그외 한밤중에 깨서 갑자기 무서웠던 후기 3 11:53 487
179009 그외 안친한 직원이라 카톡 그만 할 방법을 찾는 중기 17 11:22 1,510
179008 그외 나도 몰랐던 외국인 친구들이 많았던 후기 7 11:05 1,109
179007 그외 다른집 엄마들도 이러는지 궁금한 초기 16 11:03 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