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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덬들을 위한 선질문☆
1. 덬들은 몸무게 늘 때 야금야금 꾸준히? 아니면 계속 유지되다가 갑자기 눈 깜짝할 새에 몇 키로가 확 찌는지?
2. 얼굴, 손발목 살 빠지고 찐 무게에 비해 다른 곳은 크게 변화가 없음에도 아랫배만 유독 엄청나게 찔 수 있는지?
3. 이걸 해결하려면 뭘 하는 게 좋을지......



-


안뇽 덬드라!!
나덬은 159/63의 퉁퉁무묭이야.
이상하게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안 빠지는 몸을 갖고 있어.
이것 때문에 현재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거식증 직전에 다다라 있기도 해.

물론 내가 어릴 때부터 뚱뚱했던 건 아니고 재수하기 전까진 마른 몸을 갖고 있다가 대학-휴학을 거치며 12키로가 찐 케이스야.

근데 살이 이상하게 늘어나길래 덬들에게 묻고 싶어서 왔어.


혹시 덬들은 살찔 때 어떻게 늘어나?

꾸준히 야금야금? 아니면 갑자기 확? 이것도 아니면 다르게?
나덬은 식이+운동을 해도 몸무게에 변화가 저어어얼대 안 왔어.

밤에 뭔가를 많이 먹고 자면 몸무게 변동이야 있지만 2-3일 동안 뭔가 먹지만 않으면 몸무게는 원래대로 돌아왔거든.


근데 웃긴 건 살이 가끔 1키로 정도 빠질 때도 있었지만 그렇게 되면 유지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확!! 하고 빠진 만큼의 2배가 쪄버리더라.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고무줄 팽팽하게 당겼다가 놓는 것처럼, 꼭 반동처럼 몸무게가 줄고나면 몇 주~ 몇 달간 유지되다가 갑자기 확 튕기듯이 늘더라고...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하다하다 안 되서 약(카브씬) 먹고 운동하니 한동안은 1키로가 빠지더니 지금은 그 두배인 2키로가 더 쪘음...)

유산소 운동은 줄곧 꾸준히 해오고 있었고 식이 변화가 크게 있던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이러더라구...



더 웃긴 건 작년 5월 경(59키로 후반대)과 지금(63키로)의 몸 치수 차이야.
오른쪽이 5월, 왼쪽이 현재인데 인치 표시 없는 건 센티미터야!


팔뚝 25 -> 27
팔목 15-> 14
허벅지 55 -> 57
종아리 36 -> 37
발목 22 -> 20.5
허리 27.5인치 -> 29인치
아랫배 (아랫배 중 제일 퉁퉁한 곳) 30.5인치 -> 33인치



이렇게 변화했는데 이상하게 얼굴살이랑 손발목은 빠지고 다른 곳들은 큰 차이가 없는 반면 배가 미친 듯이 찌더라구.. 특히 아랫배가.
무슨 임산부 배 같이 나와서 아랫배가 정말정말 심각해.
변비도 심하고 부종도 심하고 그렇긴 한데...


내가 딱히 지병이 있지는 않거든?
작년 초에 피검사 했을 때 갑상선, 간, 이런 거 다 멀쩡했어
운동도 꾸준히 했고 근육량도 늘었어
지금은 1,2월 두 달간 학원 때문에 식이는 잠시 접고 최대한 고민하면서 먹지만 이전엔 식이도 나름 했거든



특이사항이라곤 먹는 거에 비해 싸는 게 많이 없는 심한 변비라는 것(...)과 작년 생리 횟수가 총 7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이라는 것밖엔 없구...

또 이상한 건 인바디 결과 근육량은 많이 늘었고 지금보다 몸무게 낮을 때보다 체지방량은 줄어든 편인데 왜 뱃살은 이런지, 그리고 몸무게 늘고 살찌는 상황에 손발목은 되려 빠지는 게 가능은 한가? 싶고........

마치 손발목에서 빠진 살들이 배에 가서 들러붙는 것 같달까...


진짜 왜 이럴까
너무 징징거린 거 아닌가 싶긴 한데 내 질문은 여기서 끝이야
최소 살을 상반기 이내에는 다 빼야하는데 뭘 해도 몸무게 변동은 없고 계속 튕기듯 뱃살만 유독 엄청나게 찌는 게 이해가 정말 안 가서ㅠㅠㅠ
뭐 몸에 문제가 있다면 병원을 가도 아랫배가 유난히 찌네요 이랬는데 의사가 아 어쩌라고요 ㄷ이럴까봐 못 가겠고 솔직히 어느 병원을 가야할 지도 몰겅ㅆ고........


어떻게 해야할까 덬들아 이런 상황은...

제발 사람 하나 살리는 셈 치고 3가지 질문 답해주라 줄 건 없고 새해복이라도 잔뜩잔뜩 빌어줄게ㅠㅠㅠㅠ
부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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