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부서 사람이 내돌 콘서트에서 날봤고
ㅇㅇ부서에 무묭씨도 아이돌 좋아한다고 이야기가 나오면서 사람들도 대충알게되었어 난 일코중이였는데 알고보니 회사에 내돌 좋아하는 여직원들이 7-8명 정도 있고 이분들은 서로 알고 있었더라고 그래서 저분도 반가운 마음에 말한 것 같아
그런데 문제는 같은 팀에서 일하는 나이많은 동기가 틈만나면 성질을 긁어
성인되고 덕질하는거 이해가 안된다
왜 그런데 돈쓰는지 모르겠다
자기는 학교다닐때도 돈 안써봤다
자기 친구들도 그런거 하나도 관심없다 등등
계속 붙어있는 팀원인데 취존 못하는 저런 발언들 하니까 너무 고통이야 내가 자기한테 내돌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닌데 한두번도 아니고 두서없이 계속 저런 말함 분명 나도 덕질하는데 내가 어떻게 반응하길 원하는 건지 정말 답답하다
그외 우연히 덕밍아웃 당한 이후로 고통받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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