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내친구는 첫 20대를 이렇게 보낼수없다고.....일탈을 해보자고 클럽을 가기로했어 ㅋㅋ
둘다 몸메 흥없는 사람이여서 1시간도 못있을 줄 알았는데 3시간있었음
가서 한잔하고 앞에좀 나서니까 꽤 몸이움직여지드라
금연클럽최고 누가 옆에서 잠깐 담배피는데 진짜 기분겁나썩고.....다행이 바로 제재당했지만
사람이 많아서그런가 눈마주침같은거나 번호물어보는건 별로없는데 끌어안는건있었음
근데 피하면 다들 바로놔줌 한미친놈이 친구붙잡고 내가 구하려고 끌고가도 계속붙잡고 술권유하고 그랬는데
그놈 빼면 생각보다 건전하고 귀여운곳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