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말하자면 나덬은 국가유공자들이 오는 병원에서 계약직으로일했고 너무나 잘다니고 있었고 근무성적도 좋아서 주변에 칭찬이 자자했어
그리고 병원에서 의료기관인증평가라는 중대한 프로젝트때문에 나덬은 프로젝트 주 부서인 기록실로 강제스카웃됬어
그리고 진짜 열심히 일했다 어쩔땐 힘들어서 퇴근하고 울기까지함
결과는 인증평가 너무 잘받았고 너도 너무 수고했지만 프로젝트때문에 너는 기록실부서로 계약해서 왔으니 프로잭트가 끝나서 이제 너를 다시 원부서로 보내기엔 명분이 없으니 그만 퇴사해 달라는 개소리를 위쪽 인사쪽에서 지꺼리는 거임
원래부서 부장님과 기록실 실장이 항의했지만 멋대로 나를 퇴사처리시킴;;;
보통 계약직이 2년 안에서 2개월 3개월 단위로 재계약을 함 마침 나 덬이 계약기간 끝나가고 재계약 해야할 시기였는데 나가라고 하더라
인턴포함 계약직으로 청춘을 받친 곳에서 이렇게 쫓겨나니 나덬은 한동안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거 같은 무기력함에 빠졌다.
덬들아 취업을 해도 웬만하면 정규직 노려라 그리고 비정규직덬들도 화이팅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