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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더쿠 http://theqoo.net/612918562
조회 수 258 추천 수 0 댓글 1
정말 어렸을 때부터 들은 소리임.
부모,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삼촌 , 사촌등등...
어렸을 때도 자주 들었어.
무묭이가 저래도 참 착해.
저래도라는 건 존나 고집부린다는 거임.
근데 난 어렸을 때도 고집부리는 건 이유가 있었어.
어른들이 약속 안 지키는 거였고, 사촌들이 장난치다가 물건 함부러 쓰고 던지는 걸로 화낸거였고..
난 사실 내가 정말 착하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었어.
단지 내게 피해가 오면 열과 성을 다해 싸워서 쟁취했을 뿐.

내가 먼저 요구하거나 누굴 귀찮게 하거나 사고 치는 건 아니었다고 봐. 하지만 시비걸면 싸움. 안 싸우지 않아. 다 대 놓고 싸웠지. 그치만 난 그때도 난 참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
지금 생각해보면 어렸을때부터 정의로운 걸 좋아했던 것 같기도 해.

지금도 친구들한테 그런 소리를 들어 넌 성격은 못됐는데 착하다고.. 그래서 정정해줘. 그런건 정의롭다고 하면 돼. 라고 ㅋㅋ

먼저 시비걸거나 잘못 저지르는 애들, 못돼쳐먹은 애들하곤 진짜 잘 싸우는 것 같아.

근데 내 평가는 친구들한테 착하다는 소리 잘 들어.
진짜 친한 친구들이 있는데 날 엄청 좋아함.
당연히 애들은 그냥 겉과 속이 착함. 아니면 내가 싫어하니까..

그냥 아까 슼에 착하다는 게시글 있어서 써봐.
다들 착하다는 게 뭘 의미하는지 그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내 삶에 있어서는 정의롭다가 착하다는 기준이 되는 것 같아. 그저 성격이 소심하고 조용하다 이런게 아니라말야.

그래서 못됐지만 착하다는 평을 듣는 내 삶은 참 행복하게 살고 있어. 참고로 남들도 날 잘 안 건들여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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