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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내가 응원하던 팀이 터지면서 내 멘탈도 터지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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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2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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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는 오버워치 프로팀 LW RED야
나덬은 게임은 좋아하는데 원체 게임에 소질이 없어서 다른 사람의 플레이를 보는 편이야 그래서 똑같이 유투브에서 다른 사람 플레이를 보다가 오버워치 오픈베타때 어떤 플레이어의 플레이를 보고 홀린듯 오버워치를 구매하고 해보기 시작했어.
그러다 그 플레이어가 프로팀 선수라는걸 알게되서 그 프로팀을 응원하기 시작했어.
항상 뭔가 운도 안따라주고 해서 잘하는데 그 만큼 결과는 안나오고 에이펙스 2부리그에서 3시즌을 방황하다 새로 리빌딩을 통해 이번 시즌에 겨우 1부로 올라와서 8강까지 막힘없이 달렸는데 거지같은 감독때문에 선수들은 욕 신나게 먹고 힘들게 경기했는데 감독 헛짓거리때문에 감독은 자진사퇴에 형제팀인 블루는 리그팀하고 계약하면서 알고보니 코치들도 같이 계약을해서 감독도 코치도 없이 경기를 했고 진짜 고생 많이 했는데 결국은 팀이 터지네
내가 옵치 시작하게된 계기가 된 팀이고 오래 열정적으로 응원한 팀인데... 너무 잘하는데 지원도 없이 고생했을 선수들이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너무 아프고 쓰리다 진짜
감독 진짜 할말 많은데 하지 않을래..
그저 엘덥레드를 거쳐간 모든 선수들이 잘되었으면 또 보게되었으면 좋겠다..
엘덥레드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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