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작년 공부만 하던 시절이 스트레스는 많이 받았지만 평화로웠구나 싶을 정도로 올해 좀 여러 일도 겪어보고 하니까 심란하다..
작년엔 친구들이랑 하루종일 붙어있는게 자연스러운건줄 알았고 원래 그런줄 알았지. 그래서 걍 학교보다 집가고싶다고 느끼는 날이 많았어.
근데 올해는 친구들이랑 헤어져서 집에 오니까 그냥 공허하고 외롭다? 애들이랑 아무리 하루종일 있다 와도 아쉽기만 하고.. 집에서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 싫은데 딱히 할게없으니까 어쩔수없이 혼자 있게되고..이것저것 생각많이하게 되고 회의감 느끼고 무한반복ㅠㅠ
그리고 중고딩땐 카톡도 자주했었는데 이젠 애들도 다 개인생활이 있는지 다들 뜸하다.. 요새 아침에 일어나면 거의 카톡안와있는데 또 공허함..
이런게 지금 나만 느끼는 감정인가? 어떻게 해야되지., 극복할방법이 없을까?
작년엔 친구들이랑 하루종일 붙어있는게 자연스러운건줄 알았고 원래 그런줄 알았지. 그래서 걍 학교보다 집가고싶다고 느끼는 날이 많았어.
근데 올해는 친구들이랑 헤어져서 집에 오니까 그냥 공허하고 외롭다? 애들이랑 아무리 하루종일 있다 와도 아쉽기만 하고.. 집에서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 싫은데 딱히 할게없으니까 어쩔수없이 혼자 있게되고..이것저것 생각많이하게 되고 회의감 느끼고 무한반복ㅠㅠ
그리고 중고딩땐 카톡도 자주했었는데 이젠 애들도 다 개인생활이 있는지 다들 뜸하다.. 요새 아침에 일어나면 거의 카톡안와있는데 또 공허함..
이런게 지금 나만 느끼는 감정인가? 어떻게 해야되지., 극복할방법이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