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뭔가 제목부터 긴글의 냄새가 나지 않니..........ㅋㅋㅋㅋㅋ
에휴
음.... 난 아직 학식이고 동생은 고딩이라 꽤 먼 이야기일것같기는 한데
암튼 시작은 그거야 어... 원래 다들 부모에게 이정도의 애증을 가지는가.
이게 제목으로 가야할것같은데 음 수정 귀찮
아무튼.... 일단 가볍지 않은 가벼운 배경설명을 하자면
엄마는 일단 불륜 전적이있고 모두가 알고있어
아빠는 그때 현장을 목격해서 상대방과 엄마를 구타하고, 집에서도 당연 그걸로 싸움
그래도 애들 있는데서 오입질이니 뭐니 하는건 너무 나간것같아....(나 고딩 동생 중딩때)
하지만 아빠도 불륜 전적 있음ㅋㅋㅋㅋㅋㅋ
이러저러 해서 아빠 기계를 빌려쓰다가 그 사진이 내 손에 들어옴.
그날 자습은 중간에 나왔지. 집에도 못가고 그냥 뱅뱅 돌았어.
근데 타이밍도 좆같은게 그날 딱 아빠가 데리러 오겠다고, 우리얘기로 말할게 있다고해서 나 진짜....
우리? 우리가 누군데? (아빠 사무실 쇼파에서 바지벗고 있는 그여자랑 당신?)
그날 안개도 낀날이라 으 엄청났지
그리고 이인간은 썩은 구석이 있어서 뭐 룸싸롱 간거나.......... 아재끼리 필리핀 골프여행은 100프로라며? ㅋㅎ..
그 외에도 할얘기 존나 많은데 걍 줄임.
어차피 엄마나 아빠나 나나 동생 다 재산문제때문에 같이 사는거지 뭐. 집도 공동명의고 나도 경제적으로 독립 못했고....
근데 원래 다들 이렇게 거의.... 정보다도 그냥 그냥 어쩔수 없이 각자 신뢰를 잃고 사는가 해서.
아니면 내가 어쩔수 없었던 걸까. 아니면 저걸 핑계로 내 썩은 인성을 혼자 합리화하는 걸까.
근데 참 웃긴게 저딴 일들도 시간이 지나니까 또 어느정도는 잊혀지는데.....
당연히 그 신뢰같은게 정말 어느 수치 이상은 절대 못올라가더라.
아 요즘 좀 잊고 지내다가도 다시 생각나면 다시 마이너스로 가는거지.
뭐 이것까지해서 본인들이 선택한거지. 저래놓고 자식에게 애정을 바란다면..... 난 그건 정말 모르겠다.
경제적 지원과..... 응 지원.... 감사하지만. (애정은 모를..)
망할 트위터에서 자식이 자랄때까지 부모가 지원하는건 의무라고 들었는데, 그렇다면 내가 엄청난 부담으로 부양의무를... 안가지기엔 부양의무는 있고. 응.
다만 심적인 부양의무는 아예 놓아도 되는게 아닌가 싶을때가 있어.
진짜 아빠가 우릴 태명으로 부르는게 정말 모순적이야...
어차피 자기 기분 좋을때만 부르지만ㅋㅋㅋㅋㅋㅋㅋ
기분 나쁠때는 허공에 엄마욕함ㅇㅇ 그걸 왜 나들으라고 하는지...
그냥 원래 다들 애증을 덮고 잊고 착한 아들 딸로 살아가는걸까.
아니면 그냥 다들 정말 애정을 가지고 살아갈까 궁금해졌어.
물론 감사는 하지만 난 아마 사랑한다는 얘기는 못할것같같아..... 나나 동생이나 가정환경덕에 결혼 할 마음 아예 없는 사람들이 되었거든. 이미 지긋지긋한거지..
정말 지긋지긋하다 에휴
에휴
음.... 난 아직 학식이고 동생은 고딩이라 꽤 먼 이야기일것같기는 한데
암튼 시작은 그거야 어... 원래 다들 부모에게 이정도의 애증을 가지는가.
이게 제목으로 가야할것같은데 음 수정 귀찮
아무튼.... 일단 가볍지 않은 가벼운 배경설명을 하자면
엄마는 일단 불륜 전적이있고 모두가 알고있어
아빠는 그때 현장을 목격해서 상대방과 엄마를 구타하고, 집에서도 당연 그걸로 싸움
그래도 애들 있는데서 오입질이니 뭐니 하는건 너무 나간것같아....(나 고딩 동생 중딩때)
하지만 아빠도 불륜 전적 있음ㅋㅋㅋㅋㅋㅋ
이러저러 해서 아빠 기계를 빌려쓰다가 그 사진이 내 손에 들어옴.
그날 자습은 중간에 나왔지. 집에도 못가고 그냥 뱅뱅 돌았어.
근데 타이밍도 좆같은게 그날 딱 아빠가 데리러 오겠다고, 우리얘기로 말할게 있다고해서 나 진짜....
우리? 우리가 누군데? (아빠 사무실 쇼파에서 바지벗고 있는 그여자랑 당신?)
그날 안개도 낀날이라 으 엄청났지
그리고 이인간은 썩은 구석이 있어서 뭐 룸싸롱 간거나.......... 아재끼리 필리핀 골프여행은 100프로라며? ㅋㅎ..
그 외에도 할얘기 존나 많은데 걍 줄임.
어차피 엄마나 아빠나 나나 동생 다 재산문제때문에 같이 사는거지 뭐. 집도 공동명의고 나도 경제적으로 독립 못했고....
근데 원래 다들 이렇게 거의.... 정보다도 그냥 그냥 어쩔수 없이 각자 신뢰를 잃고 사는가 해서.
아니면 내가 어쩔수 없었던 걸까. 아니면 저걸 핑계로 내 썩은 인성을 혼자 합리화하는 걸까.
근데 참 웃긴게 저딴 일들도 시간이 지나니까 또 어느정도는 잊혀지는데.....
당연히 그 신뢰같은게 정말 어느 수치 이상은 절대 못올라가더라.
아 요즘 좀 잊고 지내다가도 다시 생각나면 다시 마이너스로 가는거지.
뭐 이것까지해서 본인들이 선택한거지. 저래놓고 자식에게 애정을 바란다면..... 난 그건 정말 모르겠다.
경제적 지원과..... 응 지원.... 감사하지만. (애정은 모를..)
망할 트위터에서 자식이 자랄때까지 부모가 지원하는건 의무라고 들었는데, 그렇다면 내가 엄청난 부담으로 부양의무를... 안가지기엔 부양의무는 있고. 응.
다만 심적인 부양의무는 아예 놓아도 되는게 아닌가 싶을때가 있어.
진짜 아빠가 우릴 태명으로 부르는게 정말 모순적이야...
어차피 자기 기분 좋을때만 부르지만ㅋㅋㅋㅋㅋㅋㅋ
기분 나쁠때는 허공에 엄마욕함ㅇㅇ 그걸 왜 나들으라고 하는지...
그냥 원래 다들 애증을 덮고 잊고 착한 아들 딸로 살아가는걸까.
아니면 그냥 다들 정말 애정을 가지고 살아갈까 궁금해졌어.
물론 감사는 하지만 난 아마 사랑한다는 얘기는 못할것같같아..... 나나 동생이나 가정환경덕에 결혼 할 마음 아예 없는 사람들이 되었거든. 이미 지긋지긋한거지..
정말 지긋지긋하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