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더니 오른쪽 목이 담걸린거처럼 아픔..이건 지금도 아픔
감기기운인건지 머리도 무겁도 아픔
어제 생리터져서 생리대 하고잤는데 화장실갔더니 옆으로 샜음ㅋ
출근길에 지하철 타기직전에 시계좀 볼려고 핸드폰 찾았더니 안갖고 나옴..
우리 회사 보안때문에 컴퓨터 로그인할려면 핸드폰으로 인증번호 받아야 들어갈수있기때문에
핸드폰없으면 일을 못함..어쩔수없이 뛰어서 다시 집으로 가서 핸드폰 찾아서옴..온몸에 땀 뻘뻘
중앙선타는데 다음 열차가 14분 열찬데 21분에 옴
빼박 지각이다했는데..미친듯이 뛰어서 다행히 9시55분에 사무실도착
아침부터 뛰었더니 하루종일 개피곤..생리때문에 배랑 허리도 아프고
저녁에 퇴근하는데 진짜 몸이 천근만근이더라...최악의 하루였어.....
내일은 운좋은 하루가 됐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