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대 여덬이구
엄마는 1년 전 쯤 갑자기 사고로 돌아가셨고 지금 아빠랑 둘이 살고있어
며칠전 아빠 폰을 우연히 보는데 화면에 채팅어플 두개가 깔려있는거야
한개는 중년 만남 채팅이고 또다른 한개는 일상톡?같은 어플이었어
사실 몇달전부터 아빠가 네이버 밴드라는 어플에서 이미 4,50대 솔로만남 카페?에 가입해서 즐겨하고있었어
근데도 저런 어플이 두개나 더 있는거야..
나는 최근에 알고 좀 충격이더라고.
아빠의 인생이니까 아빠를 이해해줘야 하는걸까?
덬들이 내 입장이라면 무슨 생각이 들지 궁금하다...
엄마는 1년 전 쯤 갑자기 사고로 돌아가셨고 지금 아빠랑 둘이 살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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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는 중년 만남 채팅이고 또다른 한개는 일상톡?같은 어플이었어
사실 몇달전부터 아빠가 네이버 밴드라는 어플에서 이미 4,50대 솔로만남 카페?에 가입해서 즐겨하고있었어
근데도 저런 어플이 두개나 더 있는거야..
나는 최근에 알고 좀 충격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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