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장님께서 날 보더니 갑자기
"난 무묭이가 뭐든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무묭이에겐 그런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라고 말해주시는 거야.
요즘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 있었는데 그 말을 들으니 감동 받아서 힘이 나더라.
그래서 알바 열심히 하고 왔어!
뭔가 후기가 되게 짧지... 원래는 좋은 말씀 더 많이 해주셨는데 그냥 저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아서 적어 봤어.
나도 내 자신을 못 믿어서 방황하는데 누군가가 내게 그런 말을 해주니까 감사하더라.